도제교육의 일환으로 17년째 지속 실시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25일 김장용 절임 배추 200Kg을 사가지고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보라아파트단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김장을 만들어 불우이웃 30세대에 1박스씩 나누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제교육의 일환으로 17년째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김장 나누기에 처음 참여한 박현정 씨(사회복지과 1년)은 “김장하는 방법을 배워 매우 좋았고, 만든 김치를 불우이웃들에게 나누어 더욱 기쁘다“ 고 말하였다.
한편 한울타리는 지역사회의 소외집단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17일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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