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행복e음 우수기관 선정으로 장관상 수상
유성구, 행복e음 우수기관 선정으로 장관상 수상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6.11.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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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대전 유성구(허태정 구청장)는 2016년도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유성구청

행복e음은 복지대상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핵심요원은 시스템에 대한 정보공유, 사용자에 대한 지원, 시스템 개선요구 등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올해 직원 2명을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지정해 행복e음 질의응답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고, 3분기 활동 우수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상은 12월 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년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사회복지대상자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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