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용문동, 민․관 협력하여 “집 수리”지원
서구 용문동, 민․관 협력하여 “집 수리”지원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1.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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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두차례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대전 서구 용문동 새마을문고(회장 최선영)는 집수리봉사단 넝쿨회(회장 손선락)와 함께 지난 23일, 29일 두차례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집수리 봉사 활동 모습

이번 집수리 봉사는 민․관협력의 맞춤형복지서비스 실현으로, 관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속득 세대를 발굴하고, 민간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선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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