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2017년 개교90주년을 맞이하는 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구)가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한밭대 친선 동문의 밤”을 12월 9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더 오페라웨딩(대전 탄방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송하영 총장 및 강용식, 염홍철, 설동호 명예총장과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한밭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 상 시상, 공로패 전달과 학과별, 직장별로 펼쳐지는 화합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동문의 밤을 주관하는 김만구 총동문회장은 ‘사이버 동문회 활성화, 동문기업 네트워크 구축, 단위동문회 활성화’ 등 젊고 역동적인 동문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로 7만 8천여 동문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한밭대 총동문회의 꿈을 향한 전환점에서 재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 예정인 ‘자랑스런 한밭인 상’은 ▴교육부문 김명수(한밭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나병철(대성전기 대표이사) ▴지역개발부문 신성호(대전시 도시주택과장) ▴지역경제개발부문 송치영(대전시 경제과학국장) ▴언론창달부문 류호진(씨커뮤니케이션 대표) ▴사회공헌부문 박용갑(중구청장), 신천식(아름다운세상 회장) ▴산학협력부문 송명기(신화엔지니어링 사장), 신윤섭(윤성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두희(금성백조주택 전무이사), 조명원(계룡건설산업 상무이사) 동문이 영예의 자랑스런 한밭인 상을 수상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