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 배달 왔어요!’
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 배달 왔어요!’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12.08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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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사무국, 유소년 지도자 전원 동참,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대전시티즌(대표이사 윤정섭)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활동

대전은 지난달,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2016 사랑의 연탄배달’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4일간 선수단, 유소년 지도자, 사무국 등 모든 구성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가로 2400장의 연탄을 동구, 대덕구, 중구, 서구 4개구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활동

윤정섭 대표이사는 “유난히 춥다는 이번 겨울 작은 나눔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올 한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공헌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활동

대전은 시즌 종료 후부터 ‘2016 사랑의 연탄배달’을 비롯해, 중증 장애인센터 아담 김장 일손돕기 봉사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 본격적인 전지훈련이 시작되는 1월 전까지, 덕암축구센터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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