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가입된 팀들을 제도권으로 참여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제17대 대전서구축구협회 오태영 회장이 취임 인사차 8일 오전 본사를 방문했다.
오태영 회장은 지난 12월1일 대전서구 오페라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서구축구협회 회장선거에서 상대후보를 앞도적인 표차이로 누르고 당선돼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오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임기 4년 동안 회원들의 권익과 축협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회장은 이어 “지역 언론들의 축구협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며 임기 4년 동안 현재 축구협회에 미 가입된 팀들을 제도권으로 참여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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