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내 공동생활가정 어린이 120여명 초청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23일 대전시 관내 10개 공동생활가정(그룹홈) 12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시내 영화관에서‘사랑 나눔 영화 시사회’를 갖고 팝콘, 콜라 등의 간식을 제공하며 초청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대전 아동청소년 그룹홈 연합회와 매년 영화 시사회를 개최하고‘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10월에는 민간협업 맞춤형 서비스 실행으로 행정자치부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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