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장애인단체 등 관계자와 함께 합동점검
한현택 동구청장은 28일, 장애인 단체, 시공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건립 중인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현장점검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765㎡ 규모에 재활치료실, 정보화 교육실, 체력단련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날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은 내년 4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아름다운복지관 건축현장을 방문, 구석구석 시설을 돌아보며 장애인들이 혹시라도 겪을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마무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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