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백 아트맥 대표, 장애인연합 대전지부 TV 기증 '눈길'
이광백 아트맥 대표, 장애인연합 대전지부 TV 기증 '눈길'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6.12.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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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대전시의원 함께 연말연시 따뜻함 전해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회 계룡교류회장을 맡고 있는 이광백 아트맥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장애인연합 대전지부에 55인치 TV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백 아트맥 대표(오른쪽)가 한국장애인연합 대전지부에 55인치 TV를 기증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회 연말행사인 2016 융합프라자에서 55인치 TV 시상품에 당첨됐으며 이에 곧바로 시상품으로 받은 TV를 한국장애인연합 대전지부에 방문해 기증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선보였다.

이밖에 계룡교류회에서 쌀 60포대를 기부하는 등 이 대표의 통큰 기부가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광백 아트맥 대표, 장애인연합 대전지부 TV 기증

특히 이 과정에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를 맡았던 구미경 대전시의원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연말연시를 맞은 지역에 따뜻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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