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남서울대, 2017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1.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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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학과(보컬) 12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4일 마감했다.

남서울대 전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전체 경쟁률을 보면 모집 757명, 지원 2,891명으로 3.82대 1을 나타냈다.

201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은 「나」군에 보건의료복지대학 소속 학과와 공과대학을 배정하였으며, 전년도와 달리 창조문화예술대학의 실용음악학과를 「나」군에 배정했다.

「다」군에는 글로벌상경대학과 창조문화예술대학의 디자인학과를 배정했다.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포함한 총 757명을 4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했다.

「나」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444명 모집에 1,398명이 지원해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203명 모집에 607명이 지원해 2.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나」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5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84명 모집에 651명이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을 보면, 물리치료학과 5.86대 1, 뷰티보건학과 5.67대 1, 응급구조학과 5.29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실기위주전형의 실용음악학과는 보컬전공이 1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의 일반전형의 학과별 경쟁률은 건축학과(5년제) 3.55대 1, 컴퓨터학과 3.45대 1, 산업경영공학과 3.11대 1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실기위주전형의 영상예술디자인학과가 16.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군별 모집한 결과 일반전형에서 「다」군 보다 「나」군 경쟁률이 조금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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