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전입 경찰관 적재적소 인사배치 완료
중부경찰서, 전입 경찰관 적재적소 인사배치 완료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7.01.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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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환 서장, 소통과 공감치안 확립 강조

대전중부경찰서 태경환 서장이 20일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중부서 각 과장 및 타청·타서 전입 경감급 이상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 주재 간담회를 가졌다.

20일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중부서 각 과장 및 타청·타서 전입 경감급 이상 경찰관 참석 경찰서장 주재 간담회

중부서는 ▲경무과장에 경정 임성수(前 중부서 생안과장), ▲생활안전과장에 경정 김모나(前 서부서112상황실장), ▲ 여성청소년과장에 경정 박선미(前 유성서 112상황실장), ▲형사과장에 경정 성노근(前 서부서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에 경정 조영관(前 대전청 제1기동대장), ▲정보보안과장에 경정 박성호(前 대덕서 정보보안과장), ▲서대전지구대장에 경정(승) 서원우(前 동부서 112상황팀장)를 배치하는 등 총 21명에 대해 인사배치를 완료했다.

중부서는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전입경찰관 환영 간담회를 열어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가지고 국민의 경찰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일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중부서 각 과장 및 타청·타서 전입 경감급 이상 경찰관 참석 경찰서장 주재 간담회

태경환 중부서장은 “중부서의 새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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