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감, 2‧3생활권 신설학교 현장 안전 점검 나서
최교진 교육감, 2‧3생활권 신설학교 현장 안전 점검 나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2.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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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통학로 등 주변시설 세심히 살펴

최교진 교육감은 2일 2생활권의 가득유․초, 새롬고와 3생활권의 보람중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 관계자를 격려하고 3월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시공관리를 주문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2‧3생활권 신설학교 가득초 현장 점검 모습

세종시교육청은 3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 고등학교 2개교 총 17개교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학교 신축 현장 방문 점검은 세 현장 모두 99.5%이상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관리 △교육과정 △학교급식, 스마트스쿨 등 행정업무 △통학로 등과 더불어 주변시설 학생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최교진 교육감이 신설학교인 새롬고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장면

최 교육감은 시설공사 진행상황을 설명 듣는 자리에서 “공사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협의로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등 개교 전 새집증후군 퇴치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현재 운영중인 개교 준비팀을 통해 학사업무도 세심히 살펴 개교 직후부터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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