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 및 신고활성화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아동학대 징후’ 제작
대전대덕경찰서 경무계(계장 이영종)는 8일 아동학대 근절 및 신고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아동학대 징후’ 카드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 ‘아동학대 유형별 징후’에 대해 신체적·정서적·성적 학대로 나누고, 주변 아동에게 이와 같은 징후가 나타난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찰은 지역 인터넷카페인 ‘신탄진맘스홀릭’ 및 대덕경찰서 밴드 등에 아동학대 예방 카드뉴스를 게재할 예정이며, 지역경찰이 주민과 직접 대면 활동을 할 때에 이를 출력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덕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온·오프라인 모든 창구를 활용하여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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