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까지, 롯데화랑 에서
혜헌 정지의의 민화民畵, 향기香氣있는 우리그림展이 롯데화랑 특별초대전으로 오는 28일 까지 롯데화랑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우리그림인 민화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 속에 살아있는 어울림과 향기는 우리에게 지혜와 기원,멋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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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시회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전시회로 기획됐다. 기획및 진행을 담당한 차인환 큐레이터는 "이번전시회를 통해 관람객과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이 우리의 민화를 함께해보는 체험전시회로 기획됐다"며 "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이 우리민화를 체험하면서 삶의 여유로움을 담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아무개(여'26)씨는 "민화가 우리 선인들의 향기를 이렇게 담고 있는것을 전시회를 통해 알게됐다"며 " 강좌가 개설된 롯데문화센터에 강좌를 신청해 볼까한다"고 말했다.
민화작가 정지의는 지난 1982년 12월 한국민화연구회 제1회 회원전(뉴코아 미술관)을 시작으로 2001년 호주 그리피스대학 초대전까지 한국민화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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