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규 총무과장, 충남교육을 위해 민원중심의 행정을 펼쳐 달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민원·정보공개·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최한규 총무과장은 “민원행정은 국민과 교육청 사이에 중요한 소통의 창구로 교육고객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업무에 임하고 담당 업무에 대해서는 각자 전문가가 되어 앞으로도 신뢰 받는 충남교육을 위해 민원중심의 행정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요령 ▲정보공개 청구 및 결정 ▲기록물관리 업무 추진 기본계획 및 업무추진 일정 ▲분야별 사례공유 및 업무협의 등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에서는 교육가족들이 불편해 하거나 행정효율을 저해하는 제도 및 관행을 바꿔 질 높은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실시간으로 민원처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민원 전반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는 민원행정체계 및 국민신문고 처리 실태 전반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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