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 회복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대전) 애국지사 방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8일 3․1절 및 생신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정완진(대전)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정완진 지사는 경북 김천(金泉)사람으로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경 항일학생결사 태극단(太極團)에 가입 활약하였다. 정부에서는 공훈을 인정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
강윤진 청장은 대통령 권한 대행 및 생신 축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대한민국의 독립에 초석이 되신 애국지사께서 더욱 건강에 유념하셔서 국민통합에 힘을 보태 달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