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학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8일 2월말로 정년을 맞이한 교수와 직원 8명의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년퇴임한 교수는 김용환(철학상담학 전공, 전 학사부총장)·현영석(경영학과, 전 중소기업대학원장)·신운환(특허법학전공, 전 법과대학장)·고성철(생명시스템과학과, 전 학사부총장)·강명희(식품영양학과, 전 대학원장) 교수 등 5명이다.

또한 직원 중에서 구경모 전 감사실 차장, 김창석 전 평생교육원 사무팀장 등 2명이 정년퇴임을 하고, 박용서 전 사무처장이 명예퇴직을 했다.
이날 퇴임한 교수와 직원에게 공로상 수여와 정부 훈포장 전수, 명예교수 추대 등이 진행됐다.

이덕훈 총장은 “30년 이상 오랜 세월을 학교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퇴임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들의 발자국을 이정표로 삼아 온고지신 정신으로 대학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