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LINC+ 사업’ 선정
백석문화대, ‘LINC+ 사업’ 선정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3.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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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전문대학 중 유일...“취업률 100% 책임교육을 구현할 것”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지난 3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사업)’에 선정됐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한 사업이다. 한편, 후속 사업인 LINC+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시행되며, 충남권 전문대학 중에서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간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산학일체형 교육, 맞춤형 교육품질 관리, 효과적 사업 인프라를 구축했고 BIC(Business, ICT, Culture)유망 서비스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맞춤형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LINC+ 사업에서 ‘BIC 유망 서비스산업 분야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사회맞춤형 교육 모델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백석문화대의 사회맞춤형학과는 56개 기업, 137명의 취업약정을 시작으로 Business 계열의 시큐리티협약반, ICT 계열의 뉴미디어협약반, 스타쉐프협약반, GlobalHospitality협약반 등을 비롯해 총 8개가 운영된다.

장종현 총장은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으로 백석문화대를 명실공이 직업 전문교육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취업률 100% 책임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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