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지역아동센터 대전시지원단 공모사업 후원금
초록우산, 지역아동센터 대전시지원단 공모사업 후원금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4.03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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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주변 안전 위한 4,845만원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3일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단장 윤종선)에서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윤종선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모사업 4,845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우측)이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윤종선 단장(좌측)에게 공모사업 지원금 4,845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2016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재단과 사업방향을 같이하고 있는 기관과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여 Meta-NPO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모사업을 시작하였고, 공모 주제인 “아동보호 및 안전”을 테마로 전국 26개 기관에 9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조성되었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은 프로그램 명 “우리(We)+아이(I) 초록세상 만들기”라는 사업명 아래 30개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인접 초등학교 대상으로 아이들이 주체로서 학교주변 안전환경에 대한 교육, 지도만들기를 통한 인식개선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지도를 보급하는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2017년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학교주변 환경이 아이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안전하게 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아이들의 활동에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격려가 아이들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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