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식목일과 개교 61주년 맞아 식목행사 진행
한남대, 식목일과 개교 61주년 맞아 식목행사 진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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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수 및 수목명찰달기 진행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식목일을 맞아 교내에서 교수,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61주년 기념 식목행사’를 가졌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5일 본관 앞에 교화인 자목련을 심고 나무에 명찰을 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덕훈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대학본관 앞에 교화인 자목련 다섯 그루를 심었다. 또한 교직원들은 캠퍼스를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개나리, 쥐똥나무 등 2,500 그루를 심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맨 좌측)과 교직원들이 5일 개교 61주년 기념 식목행사를 갖고 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 교정은 옛날부터 심고 가꾸어온 나무와 꽃이 많아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앞으로 수목을 더 많이 심고 잘 가꾸어서 교육환경이 뛰어난 캠퍼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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