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서 ‘대전대의 날’ 행사
이종서 대전대학교 총장이 6일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대전대학교는 2017년 한화이글스 홈 개막 3연전 마지막날인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대전대학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이 직접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리게 되며, 총학생회 임원들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뜻깊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이번 대전대학교의 날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애교심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대학교는 한화이글스가 가을야구를 진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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