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협의회 개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협의회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4.05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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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능률적인 학생 맞춤형특별교육 새 출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별교육기관의 질 관리 차원에서, 기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타 기관의 장점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특별교육 위탁기관의 담당자는“이번 협의회를 통해 타 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능률적인 교육 내용을 알게 되어 향후 보다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신인숙 과장은“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위기 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폭력 없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특별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특별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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