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명, 매월 취재 및 기사 작성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시교육청 주요업무 및 학교장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하기 위한 열린기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서홍원 공보관은 “열린기자단의 기자 한 분 한 분의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활동은 대전교육홍보의 초석이 되어 우리 교육청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홍보와 쌍방향 소통‧공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대전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열린기자단은 학생 4명, 대학생 2명, 직장인 10명, 학부모 1명(총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취재 및 인터뷰 등 기사를 작성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지원 활동을 통해 일반시민들의 대전교육 참여를 증진시키고 대전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열린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해, 17명의 기자들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사작성방법 및 활동수칙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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