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 “깨끗한 농업·농촌 캠페인”
농어촌공사 청양, “깨끗한 농업·농촌 캠페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4.13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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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과 함께 꽃나무 심고 환경정화 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지난 12일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마을에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lean Agiculture Campaign) 활동을 하였다.

직원들은 주민과 함께 마을 정자주변에 연산홍 꽃나무를 심고 하천과 논 두렁에 버려진 폐비닐등 쓰레기 수거잡업을 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 “깨끗한 농업·농촌 캠페인” 모습

화암리 마을은 2012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교육지원청과 결연을 맺어 청정지역 청양의 친환경농산물을 학교 식재료로 공급하여 오고 있으며, 도시의 학생들에게 농업농촌 학습 체험의장을 제공하는 등 활발히 도농 교류를 하여 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 “깨끗한 농업·농촌 캠페인” 후 단체사진

임동희 마을이장은 봄 가뭄으로 농업용수확보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와서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함께한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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