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13일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한남대, 13일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4.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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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간이턱과 경사로 등 체험

한남대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일주일 앞두고 13일  교내 린튼공원에서 이덕훈 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남대 학생들이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넘는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남인수)와 협력해서 진행된 캠페인에서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고 간이턱과 경사로 등을 지나가보며 현실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체험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가운데)이 휠체어를 타고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
13일 한남대에서 열린 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또한 학생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수어(수화) 배우기, 저상버스 홍보 및 도입촉구 서명운동 등을 교내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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