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들과 소통 위해 맞춤지도법 등 배운다
한밭대, 학생들과 소통 위해 맞춤지도법 등 배운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4.19 1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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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학생지도 체제 프로그램 실시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9일 교수의 학생지도 체제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밭대 ‘교수의 학생지도 체제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특강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밭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남윤의 교수)에서 학생행복을 목표로 교수의 학생지도 역량을 높여 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남윤의 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과 통(通)하는 대학으로 학생과의 최접점에 있는 교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프로그램도 교수가 학생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행복을 위해 학생과 더 잘 소통하는 교수상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밭대 교수 60여명이 참여해 전문강사로부터 진로지도와 진로상담을 위한 지식, 상담 스킬, 학생 유형별 맞춤지도법 등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를 배웠다.

한편, 한밭대는 학생행복을 위한 교수의 역할과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교수법과 학생지도 역량을 제고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학생지도 체제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외에도 교수법 세미나와 연구동아리 지원, 수업설계 컨설팅, 컨텐츠 개발 코칭, 교수-학생 상담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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