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물품 전달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0일 1사 1광산촌을 방문, 24일 예정된 마을 주관 단합회 지원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물품을 전달했다.

공단 충청지사는 11년 이후 1사 1광산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2리(이장 박두신)에서 주관하는 마을 단합회와 어르신의 효도관광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다양한 교류활동과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과의 단합을 이끌어왔다.
공단은 앞으로도 도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오염·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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