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환경개선 재능기부
한남대,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의 환경개선 재능기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4.28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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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환경 개선 위해 쓰레기통 외장 도색 작업 펼쳐

한남대(총장 이덕훈)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캠퍼스 환경 개선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28일 한남대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이 교내 쓰레기통 외장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융합디자인전공 학생 40여 명은 28일 교내 캠퍼스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쓰레기통 외관 도색작업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펼쳤다.

28일 한남대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이 교내 쓰레기통 외장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교내 캠퍼스 곳곳에 놓여 있던 낡은 쓰레기통 60개를 한 대 모아 페인트통과 붓을 들고 쓰레기통에 주변 환경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꽃을 그리며 환경 개선에 앞장선 것이다.

28일 한남대 융합디자인전공 학생들이 교내 쓰레기통 외장 도색작업을 하고 있다.

도색작업에 참여한 강민정 학생(융합디자인 전공 3)은 “제가 다니고 있는 캠퍼스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고 학생들과 다같이 참여할 수 있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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