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19명에게 총 950만원의 장학금 지급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2일 상명대학교 한누리관에서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등 상명대학교에 재직 중 인 동문교수 30여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재학생 19명에게 총 9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자사랑, 후배사랑 장학금’ 은 상명대학교에 재직 중인 동문교수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면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장학제도로서 지금까지 총 328명의 재학생에게 2억 2,400만원을 지급하며 상명대학교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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