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은 지난 4월 29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진로를 설계하는‘자녀와 함께하는 해피데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2인 1팀으로 참여하는 주말가족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진로설계와 학습전략 세우기’라는 주제로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유형별 학습법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자녀의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부족한 요소가 무엇인지 체크한 후, 전문가의 해석강연을 통해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학습 보완 계획 및 진로목표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고, 자녀 진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하고 부모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