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 어린이날 큰잔치"를 마련했다.

“미래의 꿈을 향해 날아라, 세종” 슬로건으로 오전 9시 세종시 군악대, 블라썸 어린이댄스, 한울도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3시 까지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10시 개막시 퍼포먼스, 10시30분 K-POP아이돌 그룹 더블에이트 축하공연, 어린이 인형극, 신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12시 30분 화려한 스트릿 비보이 댄스, 태권도 익스트림 시범, 오후 1시30분 고려대 댄스동아리 연합 스트릿댄스, 신기한 버블 & 마술쇼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매시간 나타나는 진짜 월리를 찾아라, 대형 공룡 피규어 전시 존, Cool~ 하게 놀아보자 시원한 워터죤과 국제 어린이 마라톤이 열린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