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를 맞이하신 6·25참전 국가유공자 초청 카네이션 달아드리고 생신잔치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리랑한정식(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에서 100세를 맞이하신 6·25참전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세를 맞이한 길창근(충남 논산시), 권병인(대전 중구 문화동), 정동수(대전 유성구 전민동)국가유공자를 모시고 김진혁 동안미소한의원장의 건강진료 및 보약 지원, 대전법사랑위원협의회(정애순), 노경민(전민중 1학년), 김민지(삼육초 6학년) 학생이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정의 선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길창근(충남 논산시) 국가유공자는 “뜻 깊은 날을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이 허락되면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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