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1일 발전소 인근 삼봉사거리에서 당진본부 재난안전팀 직원들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홍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내습 시 대비․대응 요령 등이 수록된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는 가두 홍보캠페인이다.

 당진화력본부의 이 캠페인은 3월초 발전소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한 해빙기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로 시작되었으며 지역사회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