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마을인 파주시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일손 도우며 구슬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16일 201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파주시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더운 날씨에도 직원들은 고추 지줏대를 세우고, 비닐 씌우기 작업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교남어유지동산 권세진 원장은 “업무가 분주함에도 영농현장을 찾아 성실하게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현정 수도권본부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수도권본부가 공단의 사회 책임경영을 실현하도록 선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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