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당 1100만원 국고사업비 지원받아
대전대(총장 이종서)는 컴퓨터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SW(Software)동아리 2팀이 최근 ‘17년 SW동아리 재능기부 챌린지’사업에 선정돼 팀당 11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대학과 대학원의 소프트웨어 관련 동아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최했다.
이번 챌린지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ISIA(총괄 컴퓨터공학과 민지홍‧25)와 Passio(총괄 컴퓨터공학과 강태석‧ 25)로, 이들 동아리의 아이템은 각각 ‘어린이집 내부 센서 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및 재난경보 시스템’과 ‘IoT를 이용한 헬스장 운동기구의 자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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