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방송, 문화예술 자문위원 및 시민안전기자 위촉
대전교통방송, 문화예술 자문위원 및 시민안전기자 위촉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5.23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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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방송 위한 노력으로 정부 3.0 실현 기여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이 23일 청사 내 공개홀에서 문화예술 자문위원 및 시민안전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시민안전기자 위촉식

배재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채경화 교수, 목원대학교 작곡재즈학부 정재윤 교수 등 문화예술계 인사 9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은 문화예술 육성 및 지역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예술 자문위원 위촉식

시민안전기자는 TBN대전교통방송이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방송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위험지역이나 사각지대를 찾아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며 시민의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 제거에 앞장서는 등 어린이 안전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조신형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간사회는 점차 건조해질 수 있는데 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문화예술이며, 지금까지는 문화예술의 생산보다는 소비가 많았다”면서 “이제는 우리문화예술을 생산하고 성장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화예술 자문위원 및 시민안전기자 위촉 후 단체사진

또한 “시민안전기자단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해 개선할 사항을 수집해 적극적으로 전문기관에 의뢰하고 소통하는 안전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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