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입학식...6개월간 교육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지난 23일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우송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인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대전시 동구청이 주관하고 우송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과정은 연말까지 약 6개월간 특화 메뉴개발과 웰빙 카페·브런치 실무교육, 경영이론수업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한다.
특히 우송대는 창업에 성공한 업체 견학과 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과정’ 교육생 10명과 대전시 동구 이충신 경제과장, 김지순 일자리담당과 우송대 서민원 기획·평가 부총장, 임승철 산학협력단장, 김기혁 호텔외식조리대학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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