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9일 ~ 31일 ACE+ 확산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선문대, 29일 ~ 31일 ACE+ 확산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5.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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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사업 성과물 전시와 홍보,성화학숙 대축제,포럼 개최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ACE+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선문대학교 전경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선문대는 2016년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된 후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으로 이어가면서 ‘글로컬 서번트 리더 양성을 위한 자기주도 생애설계 교육모델 확산’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중이다.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 생애설계를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면서 궁극적으로 ‘글로컬 서번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든다. 이번 포럼은 이에 대한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ACE+사업 성과물 전시와 홍보(09:00~18:00)를 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하고, 30일에는 성화학숙(기숙사) 이니티움RC 대축제(18:00~20:30)가 성화학숙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CE+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

이는 성화학숙을 주간의 학습활동과 방과후 공동체 활동을 융합한 통합형 교육체제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섬김의 리더를 양육하는 성화학숙 프로그램이다. 54명의 촌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43개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31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1층 대강의실에서 ‘자기주도 생애설계 교육모델 운영 성과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ACE+ 사업성과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시대상의 변화와 대학 교육의 새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양학회장을 지낸 대전대 손동현 교수의 기조 특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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