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 내 공사 완료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터널 속 노후화된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한다.
박명주 도로과장은 28일 “지하차도 내부가 어둡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1월 설치한 형광등 3,690개와 나트륨등 303개를 LED로 교체하는 공사로, 총 4억 3,200만원이 투입된다.
작업은 29일부터 8월말까지 시행되며, 오전 9시~오후 5시 작업시간에 1개 차로씩 차량운행을 통제하기 때문에, 국도1호선 아름동~한솔동 구간의 불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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