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의 비서실장’ 성일종, 임기 1년 'A+' 성과
‘서산,태안의 비서실장’ 성일종, 임기 1년 'A+' 성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7.05.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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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생명공학밸리 조성 등 지역 현안 및 입법 활동 단연 돋보여

20대 국회 임기가 1년을 맞은 가운데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의 눈부신 의정활동이 주민들로 부터 최우수 등급인  'A+'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충청권 대표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산 생명공학밸리 조성,가로림만 해역 발전 프로젝트, 대산공단 환경오염 개선, 간월호 수질 개선 등 지역발전에 필요한 굵직굵직한 핵심 사업 예산들을 확보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특히 이들 대부분은 성 의원의 공약사항으로 1년 만에 핵심 사업들을 확정짓는 등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친형인 故 성완종 전 의원이 서산장학재단을 설립하는 등 교육사업과 인재개발에 힘썼다면 성일종 의원은 서산.태안 전체를 아우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초선’이지만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성 의원은 누구보다 빛났다.

특히 의료분쟁 사고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 및 직무유기를 지적하고 중재원 개혁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료환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리콜 대책을 마련해 국민건강을 위한 제도개혁 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성 의원은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중앙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물론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성일종 의원이 지난 해 8월 해수부차관과 천수만양식업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밖에 장애인, 어르신들의 쉼터마련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을 시작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관련 법안 3건, 이상 수온 어업인 피해 지원 법안 발의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활발한 법안 발의로 ‘서민 비서실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구삼화목장을 방문해 생명공학밸리조성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는 성일종 의원
지난 해 11월 부남교 당위성에 대해 예결위 질의를 펼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그 동안 지역구를 비롯해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에 진력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의 비서실장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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