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예스민’ 농특산물, 대전시민과의 만남
논산시 ‘예스민’ 농특산물, 대전시민과의 만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02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25년 전통의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운영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일 논산시(시장 황명선)의 지원 아래 25년 전통의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대전 대사동)를 통해 전국적인 농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논산시 ‘예스민’ 농특산물을 대전시민에게 알리는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

논산시 ‘예스민’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논산에서 생산되는 수박, 토마토, 고구마, 쌈채소 등 20여가지 제철 농산물과 딸기쨈, 양파즙 등 6차산업제품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할인행사(20%~10%), 수박 시식행사(60통)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농협, 25년 전통의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장터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충남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논산 예스민 쌀 무료나눔행사(200포/500g)와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충남농협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장터에서 직접 지역 농산물을 구매(500만원, 쌀 250포/10kg)하여 논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행사를 갖는 등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참석자 기념촬영

충남농협은 매주 실시하는 지역본부 금요장터內에서 올해부터 매월 1회 이상 지역농산물을 팔아주는 ‘시군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농산물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