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노인복지센터 등 2곳 방문해 교육 실시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가 지난 7일 오후 부여군 임천면 가람노인복지센터 등 2곳을 방문해 시설 내 노인과 종사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노인대상 인권침해 등 학대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대 사례 발견 가능성이 높은 의료인, 요양기관 종사자, 돌봄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상해 ▲폭언 및 폭행 ▲성폭행‧성희롱 ▲유기‧방임 등 노인학대 유형과 그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부여서 관계자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하여 노년층의 권익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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