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가정폭력·학대예방을 위한 간담회
둔산서, 가정폭력·학대예방을 위한 간담회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06.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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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노인학대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만전 기하기로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에서는 14일 가정폭력·학대예방을 위해 서구청·1366센터·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가정폭력, 학대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모습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정폭력·학대 사례를 통해 피해의 심각성과 양상을 공유하고, 사회적 약자인 가정폭력·학대 피해자를 보호하는 관계기관과 유대감을 높여 가해자의 재범방지와 피해자에 대한 법률 및 의료지원 서비스 등 실질적인 보호활동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둔산경찰서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가정폭력·노인학대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여 안전한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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