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 노인복지 지속적 개발해야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 노인복지 지속적 개발해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6.25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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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사업의 미래비전과 발전적 재가노인 복지서비스 정립해야

김인옥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 참석했다.

김인옥 대전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좌측에서 두번째)과 관계자들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재가복지 새로운 지평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는 협회 회원 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방향 설정과 지속가능한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미래비전을 논의했다.

이날 김인옥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시는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힐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 및 상담, 사례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현훈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은 “전국 재가노인복지센터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신 가족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밤낮으로 가리지않고 일하는 관계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인옥 센터장은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인복지사업의 미래비전과 발전적 재가노인 복지서비스를 정립해야 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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