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미취학·무단결석 대책 협의
충남도교육청, 미취학·무단결석 대책 협의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7.06.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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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본청 제6회의실에서 전담기구 내‧외부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개최했다.

취학관리 전담기구 협의회

취학관리 전담기구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및 ‘의무교육단계 아동‧학생에 대한 취학 이행 및 독려를 위한 세부시행 기준’ 제정에 따라 교육청과 유관기관 관계자 총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구성‧운영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의무교육단계 아동의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발생 초기부터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아동학대 및 범죄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게 전담기구의 주요업무이다. 아울러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복귀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집중관리 대상자 현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한 관리지원 방법을 논의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성해 미취학 및 무단결석 학생 관리를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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