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0여명 초청 국수봉사 활동
금산군 추부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홍기방)은 지난 3일 강익성 사무국장을 비롯한 자원 봉사자 20여명이 금산군 추부면 마전시장에서 ‘효사랑 나눔잔치’를 개최 했다.

이날 ‘효사랑 나눔잔치’는 추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 정성이 가득한 국수봉사 활동을 실시해 면민들로부터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금산군 추부를 사랑하는 모임'은 2006년 지역에 거주하는 뜻있는 선후배 20여명이 결성한 단체로서 10여년동안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쌀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홍기방 회장은 “그동안 추부면 발전과 자녀들을 보살펴온 연로하신 어르신들 위해 작은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다른지역에서도 추부면 효사랑 나눔 확산 운동이 확산 되였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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