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짐 동탄점(점장 김희섭)은 4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관내 석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퍼스널 트레이너 직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김희섭 점장과 트레이너들의 멘토로 운동 기구와 타이거짐 운동 프로그램을 실습하며 트레이너 직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인터뷰하며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퍼스널 트레이너란 직업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직업체험이 유익했다”며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타이거짐 이영찬 대표는 “체육 분야에 관심이 있고 그 중 퍼스널 트레이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