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5주년 및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일 세종시 출범 5주년 및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실록 세종특별자시”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흔히들 역사는 기록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면서 우리는 그 기록을 과거의 거울이자, 미래의 나침반으로 삼아 지혜를 얻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백서에는 시간 흐름에 따라 세종시의 험난한 출범과정을 그리면서 그당시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념백서 실록 세종특별자시” 백서를 통해 세종시민의 특별한 역사를 이해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의미를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부는 ‘세로’로 만나는 세종시史 ▲세종로드 여정의 시작(2002~2004) ▲역사의 시작은 지금부터다(2004, 투쟁사) ▲새로운 약속들 (2005~2007) ▲ 투쟁의 미학, 화합과 소통(2008~2012)을 서술했다.
2부는 '가로'로 만나는 세종시史 ▲국민의, 국민의 의한, 국민을 위한 세종시 ▲ 도시 건설의 첫 단추를 채우다 ▲ 반만년 역사의 문화도시를 세우다 ▲ 환경.사람.기술, 세 바퀴로 굴러가는 생태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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