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과 함께 6일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은 공주에 거주하시는 이복규(만 85세)옹으로 6․25전쟁 당시 육군 보병으로 가평 전투 등 수 많은 전투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영토를 수호하시는데 큰 공을 세우셨다.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Noblesse Oblige) 실현과 자라나는 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한 대전지방보훈청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원종찬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실천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남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