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 진행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2017 여름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를 운영한다.

‘2017 여름방학 무형문화 놀이학교’는 우리지역 무형문화재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에서는 예능종목인 ▲판소리고법(전통장단) ▲살풀이춤(전통무용) ▲판소리(전통소리)가 진행되며 대전전통나래관(소제동)에서는 기능종목인 ▲불상조각장(전통조각) ▲단청장(전통문양) ▲초고장(전통공예)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전통나래관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종목당 20명 정원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일정 및 교육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은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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